이나영, 오늘 4년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원빈 근황 전할까 [MD포커스]

2023. 5.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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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비로운 배우' 이나영이 모처럼 공식석상에 나선다.

이나영은 23일 오후 진행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언론 초청 시사 간담회에 참석한다.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속에 이나영과 이종필 감독이 자리할 예정이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은 이나영에게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이자, 첫 OTT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진행되는 시사 간담회와 오는 6월 초로 예정된 인터뷰까지 모처럼 언론과 호흡하게 된 이나영이 쏟아낼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특히 이 과정에서 베일에 싸인 남편 원빈의 근황을 이나영의 입을 통해 접할 수 있을 지도 관전포인트다.

한편, '박하경 여행기'는 구교환,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 화려한 특별출연진의 깜짝 등장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웨이브에서 공개 예정.

[배우 이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웨이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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