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돌아가시기 전 父에게 꿈을 묻던 ♥제이쓴, 고마웠다”(효자촌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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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자신의 아버지를 챙겼던 제이쓴을 떠올렸다.
5월 23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아버지를 회상하는 홍현희가 그려졌다.
홍현희는 "아빠가 뭘 좋아하고 어딜 여행하고 싶으신지 저는 한 번도 질문을 못했다. 병원에 2주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이쓴 씨가 저희 아빠와 그런 대화를 많이 해줬다"고 했다.
그는 "'어디 여행 가고 싶으셨어요?', '어릴 적 꿈이 뭐였어요?' 대신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남편 제이쓴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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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아버지를 챙겼던 제이쓴을 떠올렸다.
5월 23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아버지를 회상하는 홍현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동현배는 어머니를 모시고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러 나섰다.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에 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는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들리자 동현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가 한다"고 나섰다. 하지만 어머니는 본인이 한다며 자리를 지켰고, 동현배는 노래를 틀어주겠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데프콘은 "노동요 아니냐"고 반응했다.
하지만 동현배의 콘서트는 설거지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 동현배 어머니는 "엄마를 위한 미니 콘서트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추억이 가득 담긴 여러 노래들을 들으며 즐거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남는 후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홍현희는 “아빠가 뭘 좋아하고 어딜 여행하고 싶으신지 저는 한 번도 질문을 못했다. 병원에 2주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이쓴 씨가 저희 아빠와 그런 대화를 많이 해줬다"고 했다.
그는 "‘어디 여행 가고 싶으셨어요?’, ‘어릴 적 꿈이 뭐였어요?’ 대신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남편 제이쓴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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