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만 있나?…재아, 아이돌급 미모+모델 분위기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아가 미모를 뽐냈다.

5월 21일 재아는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과 이수진을 빼닮아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10대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특히 재아는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이수진은 "이뽀요, 누구 딸이에요?"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영화 찍는 줄, 너무 예뻐요", "아이돌처럼 나왔어요", "자연보다 눈길이 가는"이라고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재아는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이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아는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재아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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