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셀프 염색' 도중 대참사…"저 보고 손 더럽다 하면 안 돼요"

2023. 5.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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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0)이 염색약으로 검게 물든 손을 공개하며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이지현은 22일 "집에서 셀프 염색"이라며 손가락 끝이 염색약 탓에 어둡게 변한 사진을 게재했다.

"분명히 비닐 장갑을 끼고 했는데"라고 알린 이지현은 "뭐가 이리 어설픈지. 바쁘기도 하고 미용실 가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앞으로 셀프 염색 할 거라고 큰소리 쳤는데"라며 눈물 흘리는 얼굴 모양 그림 문자를 덧붙였다.

또 이지현은 "미용실 가야겠죠?"라며 "근데 염색은 잘 되었다. 저 보고 손 더럽다 하시면 안 된다"고 맺었다.

[사진 = 이지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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