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이준혁, 유튜브·라디오·'미우새' 접수 나선다…입담 '기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범죄도시3'의 주역들이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과 본격 소통에 나선다.

23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인기 유튜브 'VIVO TV'의 '어서오CEO'에 '범죄도시3'의 배우 이준혁, 전석호와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출연한다.

24일과 26일에는 라디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이준혁이 출격한다. 또 이준혁은 오는 28일 밤 9시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함께 한다. 영화 속 무자비한 빌런 주성철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