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닥터 차정숙' 속 츤데레 맹활약…인생캐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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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아람이 진심어린 위로의 메시지로 울림을 안겼다.
조아람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전소라 역을 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조아람은 한동안 갈등을 빚었던 후배 엄정화(차정숙)와의 관계가 급격히 변화되면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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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조아람이 진심어린 위로의 메시지로 울림을 안겼다.
조아람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전소라 역을 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조아람은 한동안 갈등을 빚었던 후배 엄정화(차정숙)와의 관계가 급격히 변화되면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냉철할 정도로 다소 쌀쌀한 모습만 두각 됐던 것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정화가 남편인 김병철(서인호)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빠져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는 진심 어린 위로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조아람은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느낄 수 없는 충격과 아픔, 분노 등을 과거 경험담을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위로가 되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생각보다 그런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며 엄정화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감동을 안겼다.
'츤데레' 매력은 남자친구 서정민(송지호)을 위한 모습에서도 돋보였다. 자신의 환자가 사망하자 자신의 실수라며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네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네 옆에 있겠다"며 든든하게 위로하며, 따스한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매주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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