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만개 페트병이 옷으로"…롯데百, 친환경 하계 유니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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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버려진 페트병 43만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하계 유니폼'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 프로젝트 일환으로 16만 여개 폐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동계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번에는 전년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4만벌 하계 유니폼을 만들었다.
100% 친환경 소재(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리젠)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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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버려진 페트병 43만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하계 유니폼'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 프로젝트 일환으로 16만 여개 폐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동계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번에는 전년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4만벌 하계 유니폼을 만들었다. 100% 친환경 소재(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리젠)를 활용했다.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15개 직군(라운지·식품·주차 등) 임직원 1만1000명이 입을 예정이다. 이날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이달 25일(일)까지 전점 확대 적용한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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