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고준희와 한식구 됐다..본격 본업 모드 ON[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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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효림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서효림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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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효림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서효림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밝혔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왔다. 서효림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영조의 막내딸 '화완옹주'로 분해 조카 이산을 견제하는 오만하고 당당한 왕족 여인의 면모를 첨예하게 소화하면서도 양아들과의 절절한 모자 관계를 세심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또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횡무진 활약한 서효림은 패션·뷰티 프로그램 MC로서 재치 넘치는 진행 실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다양한 버라이어티쇼 속 꾸밈없이 해맑고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드라마,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고준희와도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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