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이 전하는 앨범 '샤랄라'는?…'인간 이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 태용이 본인만의 이야기를 담은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작업 일화를 직접 전했다.
해당 영상은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 제작 과정이 담긴 콘텐츠로, 태용이 직접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태용이 본인만의 이야기를 담은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작업 일화를 직접 전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이날 0시 엔시티 유튜브 채널에 '데피니션 오브 태용(Definition of TAEYONG)'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 제작 과정이 담긴 콘텐츠로, 태용이 직접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특히 태용은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에 대해 "최근 파리 패션 위크를 다녀오면서 느낀 감정을 담아서 '평소의 나도 굉장히 샤랄라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이 기분 좋고, 신나고, 노래와 하나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신곡 '샤랄라' 퍼포먼스를 작업한 YGX 리정은 "(이번 곡은) 멋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느꼈다. 가사, 노래, 비트, 모두 멋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태용만의 멋과 제가 할 수 있는 것의 공통분모를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해 태용과 리정이 함께 만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용은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밝고 경쾌한 무드를 보여주고 싶었던 '관둬(GWANDO)', 사랑스럽고 풋풋한 '무드 무드 모드(Move Mood Mode)', 태용의 공연은 VR로 보면 어떨까에서 시작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 옛 반려견 루비에 대한 그리움과 인생의 친구나 동반자 같은 대상에 대해 쓴 '루비(RUBY)', 힘들 때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담은 '404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 가 수록됐다.
태용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곡을 쓰게 된 계기와 곡에 담은 의미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인간 이태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수록곡 일부가 조금씩 공개돼 솔로 아티스트 태용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현재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