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웃으면서 5중 추돌사고 회상 “트라우마 핑계 대는 중…”(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운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영철은 "27살 때 운전면허를 땄다. 23년 전이다. 필기 다 통과하고 첫 드라이브가 생각난다. 파주 갔다가 일산, 상암동 쪽으로 갔던 기억. 강사 분을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 그분 알이 얼마나 배겼을까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영철은 "근데 우리 큰 누나는 육아를 하고 해야 하니까. 운전을 하게 되더라. 급하면 하게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운전에 대해 말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27살 때 운전면허를 땄다. 23년 전이다. 필기 다 통과하고 첫 드라이브가 생각난다. 파주 갔다가 일산, 상암동 쪽으로 갔던 기억. 강사 분을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 그분 알이 얼마나 배겼을까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운전을 조금씩 했던 거 같다. 매형이 저보고 운전을 차분하게 잘한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사실 운전을 잘 못한다. 핑계는 2015년 교통사고 이후에 운전 트라우마가 있어서 운전 못 한다고 핑계를 대는데 못하는 거다. 주차도 잘 못하고"라며 웃었다.
또 김영철은 "근데 우리 큰 누나는 육아를 하고 해야 하니까. 운전을 하게 되더라. 급하면 하게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015년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김영철은 ‘진짜사나이’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가던 길이었던 걸로 전해졌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리씨, 그건 재능기부가 아니라 노동력 착취라 불려요[이슈와치]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성형 성공 미모 근황…영화의 한 장면 같아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
- 뷔X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 하나…뷔 먼저 니스 공항 도착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 18년전 모습 등장 깜짝(당나귀 귀)[결정적장면]
- ‘BTS 아버지’ 방시혁 매입한 美 LA 저택 내부 공개(걸스 나잇 아웃)
- 차예련, 주상욱과 신혼여행 중 첫사랑 얘기에 혼자 한국行? 연기력 소름(아형)[결정적장면]
- ‘불법 도박’ 강병규, 300억 탕진 후 몰락…“되돌리고 싶어”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