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의 울산공업축제' 마무리 점검…6월 1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개·폐막식, 퍼레이드, 축하 행사, 문화·예술·체육 행사, 부대 행사 등에 대한 최종 계획이 보고됐다.
축제 백미인 퍼레이드는 1일 오후 4시부터 6시 10분까지 2시간 10분 동안 공업탑로터리를 출발해 달동사거리, 시청 등을 거쳐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약 3㎞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개·폐막식, 퍼레이드, 축하 행사, 문화·예술·체육 행사, 부대 행사 등에 대한 최종 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 대책 등에 대한 마무리 점검이 이뤄졌다.
35년 만에 부활하는 '2023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6월 1∼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백미인 퍼레이드는 1일 오후 4시부터 6시 10분까지 2시간 10분 동안 공업탑로터리를 출발해 달동사거리, 시청 등을 거쳐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약 3㎞ 구간에서 진행된다.
퍼레이드에서는 친환경 이동수단 변천사, 석유화학, 선박과 자동차 등 울산 주력산업을 주제로 한 행렬이 이어진다.
개막식은 1일 오후 7시 30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리며, 드론쇼와 주제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남구 둔치, 야외공연장, 왕버들마당 등 3곳에서 32개 공연이 열린다.
또 산업, 체험, 먹거리 등을 주제로 한 240여 개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알몸 상태로 아파트 공용시설서 음란행위…잡고보니 입주민 | 연합뉴스
- 실종된 딸 해외입양 모르고 44년간 헤맨 부모, 국가에 소송 | 연합뉴스
- 야간 멧돼지 포획 나선 40대, 동료 오인사격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절에서 파스타 만찬' 40대 미혼남녀…10쌍 중 4쌍 '커플 매칭' | 연합뉴스
- [영상] 만취운전 사고 문다혜 CCTV 살펴보니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 | 연합뉴스
- 1t 택배 트럭 바다로 돌진, 중상 운전사 치료 중 숨져(종합) | 연합뉴스
- 흑인 신부만 아빠가 없네?…파스타소스 광고에 영국 '시끌' | 연합뉴스
- 역주행하며 경찰 피해 도주…음주 운전자, 끝내 측정은 거부 | 연합뉴스
- [삶] "엄마 하늘나라 그만있고, 집에 왔으면 좋겠다" 순직교사 8세 딸 | 연합뉴스
- 美 팝스타 마돈나 새엄마 이어 '백댄서' 남동생 잃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