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좋겠네…♥한혜진, 숨겨왔던 손재주 발휘 “직접 만든 거 맞아?”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혜진이 반전 손재주를 뽐냈다.

5월 22일 한혜진은 “요즘 제 취미 수세미 뜨기. 초보라 시간이 좀 걸리고 유튜브 선생님 만드신 거랑 쵸큼 다르지만 재밌어요 오늘은 하트수세미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직접 뜬 수세미가 담겼다. 딸기, 꽃, 하트 등 다양한 모양부터 알록달록 색깔까지 다채롭다. 무엇보다 한혜진의 뛰어난 손재주가 감탄을 자아낸다.

동료 배우 박탐희는 "이거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 유인영은 "너무 귀엽다", 김경화는 "완전 잘했는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팬들도 "직접 만든 거 맞아요?", "솜씨 너무 좋으신데요?", "훌륭해요"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인 한혜진은 1996년 KBS 2TV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했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신성한, 이혼'에서 이서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한혜진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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