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개 저택도 지어줬는데…패리스 힐튼, 23년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 [TEN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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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하라주쿠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패리스 힐튼은 "내 소중한 치와와 하라주쿠에 작별을 고하며 가슴이 찢어진다. 지난 23년 동안 내 삶을 많은 사랑과 충성심으로 채워줬다"며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엄청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하라주쿠는 단순한 애완동물 이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라주쿠는 무려 23년 동안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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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하라주쿠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패리스 힐튼은 "내 소중한 치와와 하라주쿠에 작별을 고하며 가슴이 찢어진다. 지난 23년 동안 내 삶을 많은 사랑과 충성심으로 채워줬다"며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엄청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하라주쿠는 단순한 애완동물 이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라주쿠는 무려 23년 동안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패리스 힐튼은 반려견에게 초호화 저택을 지어주고 풀장은 물론이고 샹들리에, 계단, 침대, 옷장 등 엄청난 케어를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반려견 저택에는 에어컨디셔너와 히터까지 구비됐으며, 패리스 힐튼은 애완견들을 자식처럼 대하고 사랑해 왔다. 패리스 힐튼은 하라주쿠 외에도 피터팬과 팅커벨 등 애완견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카터 리움과 2019년 12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2021년 11월 결혼했다. 줄곧 아이를 원해 왔던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의 이름은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으로, 딸을 원하는 힐튼은 지속적으로 배아를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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