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5년만에 팬미팅 투어 개최…홍콩→서울 11개 도시 순회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종석이 5년 만에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오는 7월 1일 이종석은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이종석 2023 팬미팅 투어 [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를 연다.
이번 팬미팅 투어의 타이틀 '디어. 마이 위드(Dear. My With)'는 With(팬덤명)에게 보내는 스윗하고 따뜻한 편지를 콘셉트로, 팬들을 생각하는 이종석의 다정한 마음을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종석은 팬미팅 콘셉트에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눈빛으로 편지를 쓰는 모습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종석은 "늘 기다려 주는 많은 팬분들과 하루빨리 만나 교감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 팬미팅 투어로 각국에 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Dear. My With'라는 제목처럼, 늘 감사한 팬분들께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공연에 담아내고자 한다"고 팬미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이종석은 "귀한 시간 내주시는 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의미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는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 2023 팬미팅 투어 [디어. 마이 위드]'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오사카, 도쿄, 싱가폴, 마카오, 호치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공지된다.
['이종석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애플우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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