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일상 속 작은 행복 보기 좋아, 나도 자잘한 행복 만끽”(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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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역시 작은 것에 행복 느끼는 게 너무 보기 좋다"면서 나만의 소확행 주제로 이야기해 보자고 했다.
김영철은 "저도 자잘한 거 다 행복해한다. 문자만 봐도 행복해지고 그런다. 수요일에 만나는 후배가 보고 싶다고 기다려지는 모임이라더라. 그런 것만 들어도 기분이 행복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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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걷습니다. 사소한 작은 들꽃 하나가 소중해 보이는데 네 잎 클로버를 보는 날에는 하루 종일 싱글벙글합니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역시 작은 것에 행복 느끼는 게 너무 보기 좋다"면서 나만의 소확행 주제로 이야기해 보자고 했다.
김영철은 "저도 자잘한 거 다 행복해한다. 문자만 봐도 행복해지고 그런다. 수요일에 만나는 후배가 보고 싶다고 기다려지는 모임이라더라. 그런 것만 들어도 기분이 행복해진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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