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지향점은…" '차쥐뿔' 호불호 반응에 이영지가 털어놓은 속내
박상후 기자 2023. 5. 23. 09:57
이영지는 22일 트위터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 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차쥐뿔'은 홈포차 컨셉트의 일대일 토크쇼로 이영지가 진행과 기획을 동시에 맡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선미·세븐틴 호시·김향기·있지 채령·최예나·몬스타엑스 형원·현아·샤이니 키 등이 출연했다.
특히 '차쥐뿔'은 매 회차 평균 조회수가 10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지의 지치지 않는 텐션과 입담·게스트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다.
다만 일각에서 이영지의 필터링 없는 입담·과도한 텐션이 보기 버겁고 게스트로 출연한 아티스트들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tvN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착카메라] 현금인출기 잠복 48시간…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거책
- 여성 간부 '성희롱 노트' 만든 공군 병사들…부대는 신고 뭉갰다
- "누가 음식점에서 이렇게"…배달전문점 단속 나갔다가 '깜짝'
- G7 직후, 중국서 한국 포털 전부 막혔다…'사드 보복' 이후 4년여 만
-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또 극단 선택 시도…생명엔 지장 없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