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母 “700만원이라던 子 시계 선물, 알고 보니 가짜”(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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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짜 명품 시계, 가짜 진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영구 어머니는 아들에게 받은 선물은 다 기억난다며 "한 번은 환갑이라고 시계를 사왔더라. 자꾸 비싼 시계라고 하더라.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겨 보니까 시계가 가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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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조영구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짜 명품 시계, 가짜 진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은 MC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구와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 어머니는 아들에게 받은 선물은 다 기억난다며 "한 번은 환갑이라고 시계를 사왔더라. 자꾸 비싼 시계라고 하더라.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겨 보니까 시계가 가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시계 가격이 700만 원이라고 했다는 조영구는 "제가 베트남에 갔다가 가짜 시계를 사왔다. 많이 못 벌 때라 돈이 없지 않나. 환갑잔치를 하는 날 '제가 어머니를 위해 비싼 시계를 사 왔습니다' 했다. 시계에 습기가 찬다고 해서 '시계방에 가져가면 안 된다'고 했다"고 민망한 듯 말했다.
또한 조영구 어머니는 "(조영구가) 진주 목걸이라고 사왔는데 그것도 가짜였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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