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100만 눈앞…2주차 하락세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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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22일 전국 6만 6,5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10'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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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22일 전국 6만 6,5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 9,854명.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10'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첫 주말에 이어 2주차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다만 2주차 월요일 관객 수가 6만 명대까지 떨어져 대형 흥행에는 빨간 불이 켰다. 더욱이 오는 31일 기대작 '범죄도시3'가 개봉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영화다. 빈 디젤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이 함께했다.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 맨'의 제이슨 모모아 등이 새롭게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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