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20대 현직 미코에 안 밀리네…대회장 휩쓴 미모

하지원 2023. 5.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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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선배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5월 21일 이혜원은 SNS에 "67회 미스서울심사를 43회 미스서울 및 본선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심사 및 시상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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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선배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5월 21일 이혜원은 SNS에 “67회 미스서울심사를 43회 미스서울 및 본선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심사 및 시상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에 참석한 이혜원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기수 넘게 차이 나는 후배들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원은 “오랜만에 후배들 보고 너무 반갑고 10월 본선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각자 자리에서 국위선양해 주시는 멋지신 분들 너무 많아 감탄 또 감탄하고 있지만 미스코리아도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힘써왔고. 새로운 2023 미스코리아 후배님들을 10월에 손꼽아 기다리며 응원합니다”고 남겼다.

이혜원은 “43회 미스코리아라고 소개하니 놀라는 후배님 귀엽. #딸 나이가 후보 #이혜원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였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79년생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이다.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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