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전소연 “녹음실서 이렇게 부르면 죽여버린다” 살벌..왜?

‘소년판타지’ 전소연이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예고편에서는 세미파이널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짧게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소연은 진영, 2PM 우영, 위너 강승윤과 프로듀싱할 팀원 쟁탈전을 벌이는가 하면, 살벌한 하드 트레이닝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소년판타지’ 전소연이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펑키스튜디오

급기야 전소연은 “녹음실에서도 이렇게 부르면 죽여버린다. 이렇게 하면 내가 했다고 안 할 것”이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소년판타지’ 속 전소연의 ‘매운맛’ 프로듀싱이 예고되면서, (여자)아이들의 리더에서 프로듀서로 본격 나선 전소연의 새로운 면모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전소연이 ‘소년판타지’ 소년들을 위해 작업한 ‘SPACEMAN’(스페이스맨)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됐을지도 팬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앞서 전소연의 ‘SPACEMAN’ 무대는 ‘@IN_어스’ 팀의 하야토, 하석희, 소울, 홍성민, 산타, 김규래, 이한빈이 음악방송을 통해 선공개한 바 있다. ‘@IN_어스’ 팀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를 통해서도 무대를 또 한 번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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