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피어나다[화보](여자)

엘르 제공.

(여자)아이들 미연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매거진 엘르는 미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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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현장 속 미연은 사랑스러움과 행복, 긍정과 낙관의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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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에는 인터뷰에서 미연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만큼 스스로가 생각하는 변화에 대해 “마침 얼마전 내가 바뀐 것은 없는지 과거를 회상하며 돌아보게 됐다. 정말 크게 달라진 것이 없더라. 앞으로도 내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일에 설렘과 긴장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답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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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활동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의 모든 곡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TOMBOY’가 ‘난 나야’라는 선언이었다면 ‘Nxde’는 남을 의식하지 않는 과정을 담았다. ‘퀸카(Queencard)’는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라고 말하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음악적인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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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시작될 두번째 월드투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월드투어는 워낙 오랜만의 공연이다 보니 다들 긴장을 많이 해서 100%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좀 더 여유있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체력관리가 관건이다”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미니 6집 ‘I feel’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