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2대 팔았다”…기아 이선주 오토컨설턴트 ‘그랜드마스터’ 등극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5. 23. 09:36
기아는 23일 자동차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27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에 따르면 이선주 기아 대전 당진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이선주 컨설턴트는 1994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아온 결과 27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됐다. 그의 판매 실적은 연평균 140대로, 다달이 12대를 팔아온 셈이다.
그는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진정성 있게 대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아는 이 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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