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드레스 입고 ♥마이큐와 칸 영화제 참석…"고맙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22일 김나영은 "BMW의 초대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영상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봉긋한 소매가 돋보이는 시폰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낸 김나영은 턱시도를 차려입은 마이큐와 나란히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입성한 모습이다.

김나영은 "예쁜 너무 많은데 곧 엄청 올리겠다"며 "드레스 빌려주시고 예쁘게 스타일링 해주고 메이크업해 준 분들 모두 모두 고맙다"고 덧붙였다.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마이큐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france·tv 영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