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로 변신한 박성웅, 위험한 '라방' 시작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웅이 '라방'을 통해 위험한 범죄자로 완벽 변신한다.
23일 트리플픽쳐스는 배우 박성웅과 박선호, 김희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라방'(감독 최주연)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1차 예고편을 공개한 박성웅, 박선호, 김희정의 '라방'은 오는 6월에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웅이 '라방'을 통해 위험한 범죄자로 완벽 변신한다.
23일 트리플픽쳐스는 배우 박성웅과 박선호, 김희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라방'(감독 최주연)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이다.
공개된 '라방' 1차 예고편은 노트북 화면 속에서 팝업창이 뜨며 자동으로 의문의 몰카 라이브 방송에 접속되는 장면과 함께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콜렉터 ‘젠틀맨’의 등장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젠틀맨’이 VIP들과 함께 하는 몰카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동주가 노트북 화면을 통해 여자친구 수진(김희정)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동주가 몰카 라방에 생중계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다급하게 연락하고, 서로 연결이 안되는 모습과 “내 여자친구가 라이브 방송에 갇혔다!”라는 카피가 보여 아찔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인다. 또한, 몰카 라방 생중계 시작을 알리는 ‘젠틀맨’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위험에 빠진 여자친구를 향한 ‘동주’의 안타까운 외침은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한 ‘젠틀맨’과 아이디 486 동주의 숨 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1차 예고편을 공개한 박성웅, 박선호, 김희정의 '라방'은 오는 6월에 개봉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용 감독 ''범죄도시3' 빌런 선정 기준…배우의 원초적인 매력' [SE★현장]
- '맑눈광' 김선호·'냉혈한' 김강우·'정체불명' 고아라가 벌이는 광기의 추격전 '귀공자'(종합) [SE
- '범죄도시3' 업은 마동석의 책임감 '감 잃지 않으려고 노력'(종합) [SE★현장]
- '귀공자'로 복귀한 김선호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 [SE★현장]
- '신세계'·'마녀' 감독 박훈정 ''귀공자' 전작들보다 덜 피곤할 것' [SE★현장]
- [인터뷰] 싸이의 팬 사랑 '미쳐야 본전…내 관객들 너무 자랑스러워'
- [인터뷰] '택배기사' 송승헌, 악역 연기 도전 '냉정하려고 노력했다'
- [인터뷰] 싸이의 자부심 담긴 '싸이 흠뻑쇼 2022'…'가수로서 최고의 의미'
- [인터뷰] '택배기사' 송승헌 '원작 팬들 실망감…내가 팬이라도 그럴 것'
- '롱디' 고건한, 압도적인 시선 강탈…'영화의 서브 여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