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유도 하다 가수 전향, 길에서 트로트 버스킹”(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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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운동을 하다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도 유망주였다는 진해성은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유도를 좀 오래 했다. 트로트로 전향해야겠다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당연히 처음에는 반대하셨다. 하던 걸 멈추고 다른 걸 한다는 걸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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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진해성이 운동을 하다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도 유망주였다는 진해성은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유도를 좀 오래 했다. 트로트로 전향해야겠다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당연히 처음에는 반대하셨다. 하던 걸 멈추고 다른 걸 한다는 걸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트로트 버스킹을 하게 된 이유로는 "어렵게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더라. 저를 알리려면 길에서라도 노래해야겠다 생각해서 홍대에서 트로트를 불렀다. 지방에서 5년 정도 활동하다가 서울에 와서 활동해야겠다 싶었다. 부모님이 저한테 딱 3년 주셨다. 그런데 그 3년이 지나버렸다. 뭐라도 보여드려야 하니까 트로트 버스킹으로 경험을 많이 쌓았다.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걸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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