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10기 옥순과 '커플 데이트'..사생활 논란 후 6개월[스타이슈]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이소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 이소라가 사생활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최동환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대구, 수원, 청주, 창원 사람들이 경주에서 급 만남. 잠깐이지만 만나서 즐거웠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소라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연인이 된 최동환과 다정하게 서있었으며, 그 옆에 '돌싱글즈3' 출연자인 한정민과 ENA, SBS Plus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또 하나의 커플을 이루고 서있었다.

이들은 이소라의 게시물을 통해 커플 동반 모임을 가졌음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소라의 전 남편은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이소라의 상습 불륜과 음주가무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폭로성 발언을 했다.

이에 이소라는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한동안 SNS 활동을 멈췄다가 다시 최동환과 애정전선을 이어가는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