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게 아니면”..유빈, ♥︎권순우와 열애 인정에 과거 발언 재조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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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9살 연하 테니스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빈이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그가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가 다시금 조명됐다.
한편, 유빈은 지난 2월 권순우가 출전한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직관하는 등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알콩달콩 열애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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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9살 연하 테니스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권순우 에이전시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양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교제는 개인의 사생활 영역인 만큼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유빈이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그가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가 다시금 조명됐다.
당시 유빈은 공개 열애에 대해 “보여주고 싶을 만큼 잘 맞는 사람이 생긴다면 공개 연애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헤어지면 기록이 남으니까 혜림이처럼 결혼할 게 아니라면 고민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지난해 8월 출연한 SBS ‘연애는 직진’에서 유빈은 “한번 만나면 최소 2년 이상, 제일 오래 만난 건 6년이다. 교제한 이성과 진지하게 결혼도 생각했다”며 “부모님에게 결혼 예정일과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혜림이도 결혼해서 아들을 출산했으니 너도 결혼하라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빈은 지난 2월 권순우가 출전한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직관하는 등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알콩달콩 열애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유빈과 교제 중인 권순우는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스타다. 2019∼2021년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했고, 올해 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거뒀다.
또한 1997년생인 권순우는 1988년생인 유빈과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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