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프라이트와 함께 '2023 워터밤 서울' 진행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코카콜라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2023 워터밤 서울 위드 스프라이트'에 함께 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 워터밤은 한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다.

특히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은 스프라이트와 브랜드 모델인 가수 박재범이 함께 할 예정이다. 박재범은 모델로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워터밤 서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열기 속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힙한 스프라이트 포토존과 무더위를 제대로 날려 줄 시원한 워터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 플레이'에서는 티켓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프라이트 구매 후 기대평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20명에게는 2023 워터밤 서울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여름 워터밤 서울을 통해 스프라이트가 다시 한번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게 됐다"며 "워터밤 서울에서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