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곧 가장된다”...이승기, ♥이다인 언급(‘형제라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23.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방송인 강호동이 '형제라면'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 라면 가게 오픈을 앞두고 처음 만났다.

특히 2015년 방송된 '신서유기' 이후 약 8년 만에 재회하는 강호동과 이승기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사진l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방송인 강호동이 ‘형제라면’에서 만났다.

지난 22일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이 첫 방송됐다. ‘형제라면’은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더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 라면 가게 오픈을 앞두고 처음 만났다. 특히 2015년 방송된 ‘신서유기’ 이후 약 8년 만에 재회하는 강호동과 이승기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선보였던 멘트를 했고, 이에 이승기는 “아주 잘 살고 있었다. 이제 결혼도 한다. 너무 잘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강호동은 배인혁이 막내로 들어오자 “나 기분이 이상하다. 내 인생의 막내는 이승기였다. 이제 막내에서 벗어나는거냐”라고 뭉클해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나도 이제 38살이다. 곧 가장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