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장 같아"…세븐♥이다해, 으리으리한 집 공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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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된 가운데, 신혼집 이사를 예고했다.
그러나 이다해는 세븐의 피규어 수집에 대해 "처음엔 너무 이해가 안 됐다. 왜 저런 장난감에 집착하는지"라고 반응해 세븐을 발끈하게 했다.
이어 이다해는 가까이에 사는 세븐의 집 방문을 알렸고, 세븐은 이다해를 맞이 하기 위해 빠르게 정리에 나섰다.
이다해는 세븐을 보며 "신혼집 이사가야하는데 이사준비 아무것도 안 하면 어떡하나. 내가 포장지도 갖다 놓지 않았냐"며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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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된 가운데, 신혼집 이사를 예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5일 전 신혼여행 준비에 나선 이다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고급 호텔처럼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에서 반려견 그레이트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다해 집은 화이트 앤 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예술품이 장식된 현관부터 긴 복도를 지나 들어오면 큼직한 그림과 깔끔한 가구로 꾸며진 거실이 등장했다. 이지혜는 "집 정리 정말 잘 돼있다"며 감탄했다. 이다해의 절친인 바다 역시 "먼지 절대 없다"고 거들었다.
다이닝 공간 역시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냉장고와 약장 역시 칼각으로 완벽하게 정리돼 있어 깔끔한 것으로 잘 알려진 MC 서장훈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침실에는 핑크빛 침대에 화사한 화이트 침구, 은은한 조명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액세서리 마다 지퍼백에 담긴 이다해의 옷방도 공개됐다. 이현이는 "세트장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세븐의 집도 공개됐다. 세븐의 집은 피규어로 화려하게 장식돼 있었다. 어두운 톤으로 꾸며진 큼직한 거실과 다이닝룸, 침실에는 모두 피규어가 장식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세븐은 "처음 독립하고 혼자 살다보니 집에 들어올 때 밤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나. 혼자 썰렁한 집에 있다보니까. 그러다보니까 피규어에 애정이 생기게 됐다. 집에 돌아왔을 때 집이 채워져있는 듯한 느낌, 나를 반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다해는 세븐의 피규어 수집에 대해 "처음엔 너무 이해가 안 됐다. 왜 저런 장난감에 집착하는지"라고 반응해 세븐을 발끈하게 했다.
이에 세븐은 "장난감 아니다. 이걸 보고 있는 '덕후'들의 모임이 있다. 그 사람들이 보면 이거 난리 난다. 악플 달린다. 장난감이라니"라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다해를 답답해했다.
이어 이다해는 가까이에 사는 세븐의 집 방문을 알렸고, 세븐은 이다해를 맞이 하기 위해 빠르게 정리에 나섰다.
이다해는 세븐을 보며 "신혼집 이사가야하는데 이사준비 아무것도 안 하면 어떡하나. 내가 포장지도 갖다 놓지 않았냐"며 나무랐다.
이다해는 "중요한 건 우리가 싸기로 하지 않았나"고 타박했고, 세븐은 "제일 중요한 건 너"라며 애교로 이다해를 녹였다.
한편 세븐 이다해는 8년 연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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