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韓 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 출연

안진용 기자 2023. 5.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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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비아이는 오는 9월 9∼10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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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 출연

가수 비아이(B.I)가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비아이는 오는 9월 9∼10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이매진 드래곤스, 데이빗게타, 제이슨 드룰로, 에이바 맥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초대됐다.

비아이 측은 "비아이는 다수의 국내 힙합 페스티벌을 비롯해 ‘아마존 뮤직 페스티벌’, ‘MIK 페스티벌 파리 2023’, ‘롤링라우드 페스티벌’ 등 전 세계 음악 축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아이가 6월 1일 두 번째 정규앨범 ‘TO DIE FOR (투 다이 포)’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와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를 포함한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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