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녀사냥 2023', 7월 티빙 첫 공개

박정선 기자 2023. 5.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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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3'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를 확정 짓고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MC 라인업을 23일 공개했다.

올여름, '마녀사냥 2023'이 현실 밀착형 연애 이야기로 돌아온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 '마녀사냥' 시리즈의 시그니처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비롯해, 거리의 '연애 현역'들을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이원 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마녀사냥 2023'만의 새로운 코너가 더해져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 초밀착 연애 고민들을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3'을 위해 더욱 강력해진 MC 군단이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국민MC이자 '마녀사'의 터줏대감 신동엽이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생동감 있는 재연, 공감 가는 조언으로 '마녀사냥'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지킨다. 마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섬세한 화법으로 19금 토크도 고품격으로 풀어낸 김이나, 예리하고 냉철한 진단으로 현실 연애 노하우를 대방출한 코드 쿤스트도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마녀사냥 2022'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리얼한 재연으로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던 주우재가 MC로 합류, 예능 대세 다운 물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이미주가 합류해 '미주광이'다운 톡톡 튀는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마녀사냥 2023'은 오는 7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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