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ONE DAY’ 대전 공연 성료…전석 매진의 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전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이 빛의 속도로 매진돼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대전 공연을 성료한 이찬원은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 춘천, 대구 , 대전 등 지금까지 진행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들이 지방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5월 20, 21일 양일간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전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이 빛의 속도로 매진돼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의 신명나는 선곡들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대전부르스’, ‘낭만에 대하여’를 연달아 부른 이찬원은 '왜 돌아보오'와 '님은 먼 곳에', '꿈 트롯 메들리'(당돌한 여자, 우연히, 자기야, 너는 내 남자) 등 간드러지는 트로트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구수한 보이스와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들로 관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바람 같은 사람'을 열창했으며’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는 10곡의 메들리(영동부르스, 잃어버린 30년, 이태원연가, 울긴 왜 울어, 태클을 걸지마, 내장산, 미운사내, 짠짜라, 남자다잉,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컨셉과 선곡의 알찬 공연을 완성했다.
이찬원은 양일간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선곡 등 알찬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대전 공연을 성료한 이찬원은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 춘천, 대구 , 대전 등 지금까지 진행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들이 지방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대박기획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4개월 만에 헬쑥해진 근황 공개 “SOON" [DA★]
- 배우 지망생, ‘헌팅 거절’했다고 강남 한복판서 폭행당해 (궁금한 이야기Y)
- 김용건 “고두심, 좋아했다…‘전원일기’ 극중 바람 피워” (회장님네)
- 이승기→규현, 초특급 브로 라인업…현실판 부루마불 7월 공개
- 眞 안성훈, 금의환향→송민준, “말기암…” 팬 사연에 오열 (트랄랄라) [TV종합]
- 장재인, 노브라 신곡 홍보…잠에서 막 깬듯한 나른함 [DA★]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태연X키, ‘나래식’ 출격…낯간지러운 칭찬 타임
- 심이영, 남편 불륜 사실 모른 채 유학 뒷바라지 ‘충격’ (선주씨)
- 김나정 “묶인 채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약 강제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