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제니" 제니, 칸 레드카펫 달궜다..완벽 팬 서비스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3. 5.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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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김제니로 레드카펫을 달궜다.

제니는 22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니는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배우로서 함께 했다.

처음으로 배우로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제니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등 톱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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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제니 / 사진=칸 국제영화제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김제니로 레드카펫을 달궜다.

제니는 22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니는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배우로서 함께 했다. 제니는 릴리 로즈뎁, 더 위켄든 샘 레빈슨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오프숄더 흰 드레스에 블랙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제니의 등장에 현장 레드카펫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더 아이돌' 레드카펫. 제니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함께 했다 / 사진=칸 국제영화제

처음으로 배우로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제니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등 톱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 제니는 자신을 향해 열광하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를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제니가 출연한 '더 아이돌'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위켄드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고, HBO 인기 시리즈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니 뎁의 딸이자 배우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았고 위켄드, 트로이 시반, 댄 레비, 제니가 출연한다. '더 아이돌'은 총 6부작으로 제작돼 올해 북미와 한국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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