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면' 이승기, ♥이다인 결혼 앞두고 안 사실…38세 인생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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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이승기가 새로운 사실에 깜짝 놀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22일 첫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새 예능 '형제라면'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에노시마 섬에서 한국 인스턴트 라면으로 음식점을 오픈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착 첫날부터 레시피 연습을 하느라 고된 하루를 보낸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일본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강호동과 이승기 사이에 앉은 배인혁은 두 사람의 코골이로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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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형제라면’ 이승기가 새로운 사실에 깜짝 놀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22일 첫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새 예능 ‘형제라면’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에노시마 섬에서 한국 인스턴트 라면으로 음식점을 오픈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착 첫날부터 레시피 연습을 하느라 고된 하루를 보낸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특히 강호동은 “‘1박 2일’ 이후 같이 자는 거 처음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잠을 청할 침대를 정하던 중 이승기는 강호동의 코골이를 언급하며 제일 안 쪽으로 침대를 쓰라고 권했다. 이때 배인혁이 “형도 만만치 않게 코를 골더라. 양쪽에서 고통 받았다”고 말했다. 일본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강호동과 이승기 사이에 앉은 배인혁은 두 사람의 코골이로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진짜 나도 그렇게 골았어?”라며 두 눈을 크게 떴다. 자신도 코골이가 심하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이승기는 재차 배인혁에게 코골이에 대해 물었다.
다음날, 오전 일찍부터 세 멤버는 영업을 위한 재료 손질로 바빴다. 3개의 메뉴당 50인분을 준비했기 때문이었다. 아침밥을 먹고 쉴 시간도 없이 재료 손질을 한 끝에 오픈 시간을 맞출 수 있었고, 단 1개의 메뉴도 잃지 않고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손님은 30분이 가깝게 오지 않았다. 이때 기존 식당인 줄 알고 온 손님 2명이 이승기가 담당하는 제육라면을 주문했다. 이어 들어온 손님 4명은 황태라면, 제육라면 2개, 해물라면을 주문했고, 곧이어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도 들어오며 테이블이 가득 찼다. /elnino8919@osen.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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