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오픈 1년도 안 돼 블루리본 달았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상순의 제주 카페가 오픈 1년도 안 돼서 블루리본을 달았다.

이상순의 제주 카페 측은 5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블루리본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카페 측은 "동복리에서 문을 연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간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다.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도,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손님들도 생기게 되었다.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나 빠르게 블루리본을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 두 개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 세 개는 자신의 분야에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을 뜻한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 오픈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진=이상순, 롱플레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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