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강자' 이승윤, '도킹'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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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2일(어제) 오후 2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공연업계의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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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2일(어제) 오후 2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공연업계의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승윤은 2022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인 ‘도킹(DOCKING)’의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올해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도킹(DOCKING)’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3 이승윤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이 펼쳐진 SK핸드볼경기장은 우주와 미지의 공간을 베이스로 한 콘셉트를 도입하여 마치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거대한 우주선에서 노래하는 듯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음악과 어우러지는 조명과 영상 효과 그리고 공연의 백미인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승윤만의 라이브로 수많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최초로 시도하는 스탠딩콘서트. 이번 티켓 사이트에 공개된 무대 배치도에서는 객석까지 이어진 긴 돌출무대가 마치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의 동명 타이틀곡 ‘꿈의 거처’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긴 런웨이를 연상시켜 현장에서 어떤 분위기가 연출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올해 1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꿈의 거처’ 발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승윤은 현재 여러 유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름모(MARE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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