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토르' 배우, 돌연사 '충격'.. 레이 스티븐슨 향년 58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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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별세했다.
22일(현지시각) 외신보도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21일 58세의 일기를 마감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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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별세했다.
22일(현지시각) 외신보도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21일 58세의 일기를 마감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1993년 TV영화 'A Woman's Guide to Adultery’로 데뷔한 레이 스티븐슨은 영국 출신의 배우다. 영화 ‘트랜스포터:리퓰드’, ‘엑시던트 맨’ 시리즈에 출연했고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볼스태그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아소카’ 라인업에도 들었다. 하지만 방송 공개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정확한 사인과 죽음의 진실이 알려지길 팬들은 바라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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