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타일러 무차별 영어 공격에 동공지진 “제발 한국말로”

이민지 2023. 5.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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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시작한다.

선공개 영상은 LA로 떠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위해 영어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긴장감 속에 문을 연 임영웅 앞에 베일에 싸였던 영어 원어민 선생님의 정체가 타일러인 것으로 밝혀진다.

"제발 한국말로 해주세요. 너무 덥다"라며 계속되는 영어 공격에 진땀을 흘리는 임영웅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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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시작한다.

5월 23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은 LA로 떠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위해 영어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어 과외를 앞두고 긴장하면서도 설렘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긴장감 속에 문을 연 임영웅 앞에 베일에 싸였던 영어 원어민 선생님의 정체가 타일러인 것으로 밝혀진다. 임영웅은 타일러의 등장에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가하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타일러의 영어 공격에 동공 지진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발 한국말로 해주세요. 너무 덥다”라며 계속되는 영어 공격에 진땀을 흘리는 임영웅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의 ‘진짜 모습’을 담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부작으로 그려지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하며 또 한 번 전 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27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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