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개그계 괴롭힘 폭로 “나 잡고 2만원 외쳐, 뉴트리아 포획비”(빌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23.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2만 원"이라고 하는 거다. 내 값어치가 2만 원인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알고 보니 뉴트리아가 잡으면 2만원이었다. 그 당시에는 지면 안 되니까 쥐를 더 흉내내고 그랬다. 근데 이건 직업 특성이 그런 건데 직장에서는 그러는 게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라고 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외모 지적 빌런'이 주제로 나왔다.

이날 홍현희는 "저는 회사 다니다가 개그맨이 되지 않았나. 신인 때 저를 잡고 "잡았다. 2만 원"이라고 하는 거다. 내 값어치가 2만 원인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알고 보니 뉴트리아가 잡으면 2만원이었다. 그 당시에는 지면 안 되니까 쥐를 더 흉내내고 그랬다. 근데 이건 직업 특성이 그런 건데 직장에서는 그러는 게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라고 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