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통산 득점 9위' 카멜로 앤서니, 은퇴…"작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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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역대 통산 득점 9위에 있는 스타플레이어 카멜로 앤서니(39)가 19시즌을 뒤로 하고 코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앤서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을 통해 "이제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왔다.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앤서니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머지않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것이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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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스타 10회·올림픽 금메달 3개
드래프트 동기 제임스·웨이드·보쉬와 한 시대 이끌어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카멜로 앤서니](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23/newsis/20230523064100692zaff.jpg)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통산 득점 9위에 있는 스타플레이어 카멜로 앤서니(39)가 19시즌을 뒤로 하고 코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앤서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을 통해 "이제 작별 인사를 할 때가 왔다.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2003년 시라큐스대학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토너먼트 정상으로 이끈 앤서니는 같은 해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덴버 너기츠에 입단했다.
드래프트 동기 르브론 제임스(1순위), 크리스 보쉬(4순위), 드웨인 웨이드(5순위)와 함께 한 시대를 이끌었다.
200㎝가 넘는 큰 키에 정확한 슈팅과 부드러운 플레이를 겸비한 리그 간판 포워드로 활약했다. 교과서처럼 깔끔한 슛 폼이 유명했다.
올스타에 총 10차례 이름을 올렸고, 2012~2013시즌에는 평균 28.7점을 올리며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미국 국가대표로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2004 아테네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땄다.
총 19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2만8289점을 기록, 역대 통산 득점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앤서니보다 많은 점수를 올린 선수는 제임스,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덕 노비츠키, 윌트 체임벌린, 샤킬 오닐뿐이다.
작년에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75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덴버에서 2011년까지 뛴 그는 이후 뉴욕 닉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휴스턴 로키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을 구하지 못해 이번 시즌에는 코트를 밟지 못했다. 화려한 커리어에도 우승 반지와 파이널 경험은 없다.
앤서니는 "아무것도 없이 코트 위의 공과 더 많은 걸 꿈꾸던 시절을 기억한다. 농구는 나를 발산하는 출구였다"며 "나를 만들어준 사람들과 도시, 지역사회에 영원히 감사함을 느끼겠다"고 했다.
NBA 사무국은 앤서니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머지않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것이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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