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母 걱정에 울컥 "떨어져 본 적 없어" [동상이몽2][★밤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23.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다해가 엄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처음 만났던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이다해와 세븐은 결혼식을 앞두고 처음 만났던 식당을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다해가 엄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처음 만났던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이다해와 세븐은 결혼식을 앞두고 처음 만났던 식당을 방문했다. 세븐은 8년 전 주문했던 메뉴를 똑같이 주문했다. 이다해는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으로 보고 먹을지 말지 고민했다. 이다해는 "여기까지 왔는데 안 먹으면 안 되는 거지"라며 음식을 먹었다.

이다해는 인터뷰에서 "저희 엄마랑 6개월? 이외에는 한순간도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엄마는 혼자 계시다 보니까 결혼 날짜가 가까울수록 엄마 걱정이 많이 됐다. 엄마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며 울먹였다.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이다해는 세븐에 "'엄마 사랑해'했더니 답이 없더라. 근데 다음날 날 붙잡고 '그런 말 왜 한 거야?'했다. '그냥 어색해 하지 말자고'했더니 갑자기 눈물을 막 흘리면서 '애가 시집갈 때 되니까 안 하던 짓을 하고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해'하면서 우시더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세븐은 "그럴 때마다 나에게 연락이 온다. 엄마는 처음 겪는 일이니까"라며 이해했다. 이다해는 "내가 혼자 입장하는 게 마음에 걸린 것 같더라.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세븐은 "엄마 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딸이 결혼을 하는데 얼마나 만감이 교차하겠냐. 그니까 아쉬운 거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