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반려견 순찰대 2기 출범 환영.. 나 같은 사람 목숨 살릴 수도"(개훌륭)

이소연 2023. 5.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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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반려견 순찰대 2기 출범을 환영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반려견 순찰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산책하며 동네를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2기가 출범했다고 한다. 산책도 하고 치안도 지키는 일석이조인 것 같다. 소형견부터 중대형견까지 다양한 개들이 동네를 순찰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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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반려견 순찰대 2기 출범을 환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반려견 순찰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산책하며 동네를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2기가 출범했다고 한다. 산책도 하고 치안도 지키는 일석이조인 것 같다. 소형견부터 중대형견까지 다양한 개들이 동네를 순찰한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술 취해서 집 앞에서 문앞까지 왔다가 잔 적이 있다. 동네 강아지들이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 목숨을 살릴 수도 있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그렇게 안 주무셨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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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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