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개 기업,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1억 원 후원
주아랑 2023. 5. 22. 23:52
[KBS 울산]울산지역 기업체 7곳이 범죄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이 전달한 지원금은 모두 1억 원으로, S-OIL과 SK이노베이션, 고려아연이 각 2천만 원, 한화솔루션 등 4개 기업이 천만 원씩 후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1억 6천여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