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 2일’ 추억 회상 “강호동, 안 씻고 코골이 심해” 폭로 (형제라면)

하지원 2023. 5. 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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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이승기가 강호동 생활 습관을 폭로했다.

이승기는 "호동이 형이 코를 골아서 안쪽에서 자야 한다. 나는 많이 겪어서 익숙하다", "호동이 형은 안 씻는다" 등 폭로로 오랜 세월 강호동과 동고동락한 짬바를 보이기도.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사하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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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이승기가 강호동 생활 습관을 폭로했다.

5월 22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이 첫 방송 됐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영업 회의를 통해 동해물라면, 맛있제육라면, 진국황태라면 세 종류 메뉴 선정을 마쳤다.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한 세 사람은, 휴식을 위해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퇴근 후 꿀맛 같은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작전회의, 그들만의 수여식 시간도 가졌다.

세 사람은 침대 위치, 씻는 순서를 두고 양보 배틀을 펼쳤다. 이승기는 "1박 2일 이후에 같이 자는 거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호동이 형이 코를 골아서 안쪽에서 자야 한다. 나는 많이 겪어서 익숙하다", "호동이 형은 안 씻는다" 등 폭로로 오랜 세월 강호동과 동고동락한 짬바를 보이기도.

한편,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사하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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