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폴댄스 1년 배웠는데 '정글의 법칙' 김병만 닮았다는 말에 현타"(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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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폴댄스를 1년간 배우다 그만둔 이유를 털어놨다.
류필립은 "미나 씨가 폴댄스를 정말 좋아하고, 최근에 처제도 폴댄스를 해서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았다"며 폴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유를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지금보다 몸이 가벼웠을 때 1년 정도 폴댄스를 배웠다. 봉 탈 때 '정글의 법칙' 김병만 씨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미나 씨처럼 아름답게 하고 싶은데 현타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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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폴댄스를 1년간 배우다 그만둔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미나는 싱가포르의 폴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박나래는 "미나 씨 폴댄스 진짜 잘하시지 않냐"면서 놀라워 했다.
류필립은 "미나 씨가 폴댄스를 정말 좋아하고, 최근에 처제도 폴댄스를 해서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았다"며 폴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유를 고백했다.
미나는 "50대가 되니까 살이 찌는 느낌이 들어서 폴댄스를 가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지금 고급 과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지금보다 몸이 가벼웠을 때 1년 정도 폴댄스를 배웠다. 봉 탈 때 '정글의 법칙' 김병만 씨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미나 씨처럼 아름답게 하고 싶은데 현타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왜 그만 뒀냐"는 물음에 그는 "너무 아프다. 이겨내고 기술을 연마해야 하는데 할 때마다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미나는 "주리를 트는 느낌인데 저는 조금 그걸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영되는 '걸어서 환장 속에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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