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만든 제육라면에 강호동 "맛 한 번 보면 또 올 것"(형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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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만든 제육라면이 강호동, 배인혁에게 호평받았다.
이후 이승기가 맛있제육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라면에 넣을 제육볶음을 맛본 강호동은 "뭐가 하나 빠졌다"고 했고, 이승기는 "완벽하게 빠졌다. 팔 수 없는 맛이다"고 인정했다.
강호동은 "맛 한 번 보면 다음에 찾아갈 것 같다"고 했고, 배인혁도 "제육이 달아서 단짠단짠 느낌이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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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만든 제육라면이 강호동, 배인혁에게 호평받았다.
5월 22일 방송된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형제라면'에서는 형제라면 첫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PD는 분식집에 모인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에게 '형제라면'의 규칙을 설명했다.
PD는 "매일 일본에서 세 메뉴만 판매하면 된다. '맛있다'와 '아쉽다'로 설문을 받아서 단 한 명이라도 '아쉽다'가 나오면 그 레시피는 판매를 중단시킨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중단되면 다음 날 새 레시피를 준비해야 하냐"고 물었다.
PD는 "일주일 동안 21가지 레시피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조그만 섬이라 맛없으면 금방 소문 날 거다. 하루만에 망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가져가야 한다"며 긴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픈 하루 전 세 사람은 메뉴 회의르 했다.
이승기는 "첫날은 제육라면, 황태라면, 해물순두부라면을 만들기로 했는데 우리 기술로는 해물순두부라면을 완벽하게 만들기가 무리일 것 같아서 시원하게 해물로 가고 순두부를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첫 시식라면은 강호동이 만든 황태라면이었다. 최종 시식 테스트에서 이승기는 "비주얼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고, 배인혁도 "홍고추가 올라가서 한국적이다"고 평했다.
이승기는 첫 국물을 떠먹은 뒤 "맛있다"면서도 "황태가 크다. 약간 가시가 느껴진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강호동은 "손질을 더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갑자기 목을 풀며 "손질을 한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혁은 "국물은 시원하다"면서도 "불을 좀 더 빨리 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기가 맛있제육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라면에 넣을 제육볶음을 맛본 강호동은 "뭐가 하나 빠졌다"고 했고, 이승기는 "완벽하게 빠졌다. 팔 수 없는 맛이다"고 인정했다. 이승기는 제육볶음 소스를 고추장을 넣어 다시 만들었고, 토치로 불맛을 입혀 멤버들에게 다시 주었다.
강호동은 "맛 한 번 보면 다음에 찾아갈 것 같다"고 했고, 배인혁도 "제육이 달아서 단짠단짠 느낌이다"고 호평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형제라면'은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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