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설’ 이대호 “니네 안된다... 특히 정근우” 친구 저격... 왜?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이대호와 정근우가 오랜 친구다운 설전을 벌였다.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김선우 해설위원은 경기 전 몬스터즈 선수들과 만났다.
그러자 이대호는 "오늘 좋은 장타가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너희가 안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라며 강한 어조를 보였다.
한편, 이대호와 정근우는 82년생 동갑내기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이대호와 정근우가 오랜 친구다운 설전을 벌였다.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김선우 해설위원은 경기 전 몬스터즈 선수들과 만났다.
시합을 붙게 될 장충고등학교에는 좋은 투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좌완으로 시속 150㎞를 던지는 것으로 알려진 황준서는 2024 드래프트 최대어다.
김 위원은 이런 황준서를 의식했는지 이대호에게 “어떻게 대응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대호는 “오늘 좋은 장타가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너희가 안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라며 강한 어조를 보였다.
그는 “너희는 공이 빠른 것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면서 더 나은 투수로 성장시켜주기 위한 사명감”이라며 “그런 면에서 (정) 근우는 사명감이 없다”라고 이번 시즌 성적이 안 좋은 정근우를 저격했다.
이에 정근우는 “야, 친구에 대한 배려”라며 자신의 궁색한 성적을 변명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타율) 7푼이 방어율(평균자책점 ERA에 대한 잘못된 단어)이냐. 양푼 아니냐?”라고 이어 질타했다
한편, 이대호와 정근우는 82년생 동갑내기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이상순 카페, 오픈 1년도 안됐는데..블루리본 ‘쾌거’
- [단독]원더걸스 유빈, 韓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9세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제2의 기성용-한혜진
- ‘불륜 논란’ 이소라 “잠깐이지만 만나 즐거웠다”...♥최동환과 경주에서
- 채정안, 비키니는 파격인데 “엉덩이 근육을 좀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 ‘44세’ 이혜원, 20대 미스코리아한테도 안 밀리네..세월 역행한 미모
- “너무 이기고 싶어서...팬·동료에 죄송” 박해민이 설명한 ‘심판 신경전’ 배경 [SS시선집중]
- 이솔이, ♥박성광과 즐기는 이른 휴가...모델 뺨치는 볼륨 몸매 자랑
- ‘예산시장’ 백종원 “실패한 약과 애들 준다고 하면 얼마나 나쁜 아빠냐”
- 빠지 간 강남, PD 암살 시도했다가 멱살 잡혀.. 캠핑장 정체는 ‘♥이상화 본가’
- ‘전 애인 논란 후폭풍?’ 박민영, 4개월 만에 핼쑥해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