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전 여친' 줄리아 폭스, 이번엔 '투명 코르셋'…파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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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줄리아 폭스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아트 오브 엘리시움 행사에서는 줄리아 폭스가 등장했다.
줄리아 폭스의 드레스 룩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노력한다" "칸예가 옆에 없으니 더 심해졌다" "자신감 하나는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아 폭스는 카니예 웨스트와 2022년 1월 열애 중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6주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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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줄리아 폭스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아트 오브 엘리시움 행사에서는 줄리아 폭스가 등장했다.
이날 줄리아 폭스는 가슴을 다 드러내는 투명 코르셋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가슴에 페인팅을 했으나 형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누드에 가까웠다.
줄리아는 독특한 모양의 거대한 흰색 스커트를 매치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줄리아 폭스의 드레스 룩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노력한다" "칸예가 옆에 없으니 더 심해졌다" "자신감 하나는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줄리아 폭스는 남성의 팬티만 입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카니예 웨스트와의 공개 연애 중에도 과도한 노출로 이슈가 됐다.
1990년생으로 알려진 줄리아 폭스는 이탈리아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영화 '언컷 젬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줄리아 폭스는 카니예 웨스트와 2022년 1월 열애 중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6주만에 결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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