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 19년만 日서 후배 만나 "대견해" 눈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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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일본에서 19년 만에 재회한 후배와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7회에서 글로벌 특집 일본편으로 이수근 서장훈이 4년 만에 다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이수근은 의뢰인에게 "왠지 낯이 익었다. 갈갈이 홀 이야기하니까 바로 기억난다. 일본에 있었냐"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수근은 19년 만에 재회한 의뢰인의 사연에 애써 눈물을 참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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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7회에서 글로벌 특집 일본편으로 이수근 서장훈이 4년 만에 다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유명 기획사 소속 13년 차 개그우먼 이은지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의뢰인은 소속사 매니저의 권유로 고학년 개그우먼으로 주목받기 위해 1년 반을 공부에 매진하여 와세다 대학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TV에는 아주 가끔 출연하고 여전히 무명 개그우먼이다. 하지만 공부 쪽에 재능이 있어 박사 과정을 권유받았다"며 학업과 개그우먼 꿈 사이의 고민을 전했다.
그녀는 과거 개그콘서트를 보고 꿈을 키우며 2004년에 갈갈이 홀에도 지망생으로 입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어? 은지 너 아니냐?"라며 물었고 의뢰인은 "맞다. 기억 못하실 줄 알았다"라고 감격했다.
이수근은 의뢰인에게 "왠지 낯이 익었다. 갈갈이 홀 이야기하니까 바로 기억난다. 일본에 있었냐"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에 의뢰인은 "그때 개그 코너 하실 때 작은 엑스트라 역이라도 넣으려고 해주셨다"며 이수근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19년 만에 재회한 의뢰인의 사연에 애써 눈물을 참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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